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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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재화담’ 콘텐츠를 첫 업로드 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화담’은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 알아야 할, 돈에 대한 진실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전달하며, 유튜브 내 22만 구독자를 보유한 국제재무설계사인 이영주 CFP 자격자가 메인 MC로 진행하고 있다.

첫 콘텐츠는 경제불황 속에서 노동소득이 아닌 코인이나 주식 등 자본소득에 집중하는 2030세대의 특성에 대해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 2030’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며,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한국FPSB는 영상에서 “이 사회에서 가장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할 2030세대가 버림받은 세대가 됐다”며 “꼭 집, 차를 사야지만 인생을 잘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삶을 인정하고 내가 정말 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 설계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다면 CFP 및 AFPK자격자와 같은 전문적인 재무설계사로부터 재무상담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며 서울시에 거주한다면 “서울시 영테크’를 활용한 1:1 재무설계 무료 상담을 통해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2030세대를 위한 현실적인 해결책", "뼈 아픈 조언과 위로를 동시에 얻고 간다", "다음 편도 너무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국FPSB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달달프렌즈 루와 박계리 PD는 “앞으로 ‘재화담’을 통해 실제 금융소비자의 돈에 대한 고민 또는 개인 재무설계 상담을 한국FPSB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아 향후 주제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경제